취업 준비하며 월 최대 20만 원 지원받는 방법!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총정리 (2025년 기준)
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라면 주목!
강의만 들어도 월 최대 20만 원, 연 1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정책이 있습니다.
바로 **고용노동부의 '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'**인데요, 취업을 준비하면서 수당까지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를 지금부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.
💡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란?
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 고용지원 정책으로,
전국 122개 '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' 중 60개 대학에서 시행 중입니다.
대학생 또는 졸업 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, 직무 설계, 면접 준비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, 정해진 프로그램 참여 시 매월 수당까지 지급하는 혜택이 포함돼 있어요.
🧾 어떤 혜택이 있나요?
항목내용
| 대상 | 대학 재학생, 미취업 졸업생 (18~34세) |
| 운영 대학 | 전국 122개 중 60개 대학 (2025년 기준) |
| 수당 | 월 최대 20만 원, 연 최대 100만 원 |
| 방식 | 교육 참여 후 '인증서' 제출 시 지급 |
- 1:1 취업 상담 제공 (진로설계, 직무 분석 등)
- 자격증 교육, 모의면접, 현직자 특강 등 프로그램 운영
- 온라인 강의 수강도 포함! (STEP, 사이버 진로교육 등)
🧭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요?
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다음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어요:
- 점프업 프로그램: 저학년 중심 기초 진로 설계
- 빌드업 프로그램: 고학년 중심 실전 취업 준비
이 외에도 학교마다 컴활, 회계자격증, 면접 특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입니다.
✅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본인의 학교에 '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'가 있는지 확인
- 상담 예약 또는 온라인 신청 → 1:1 진로상담 시작
- 교육 프로그램 수강 후 인증서 제출
- 매월 정산 후 지원금 지급 (최대 월 20만 원)
※ 일부 대학은 별도 신청서를 받고, 참여 횟수나 시간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센터 문의 필수!
💬 실제 참여자 후기
한신대학교에 다니는 박진○ 학생은 점프업 → 빌드업 프로그램에 연이어 참여하며 자소서 첨삭, 면접 대비, 채용 정보까지 제공받았다고 해요.
무엇보다 "전문 상담사와 로드맵을 같이 짜면서 수당까지 받으니 1석 2조였다"고 했답니다.
또 다른 참여자는 AI·SW 계열 학생이 이 제도를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, 졸업 후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.
📌 이런 분들께 추천!
- 진로가 막막한 대학 1~3학년
- 자격증, 스펙 준비하며 실전 연습도 하고 싶은 고학년
- 아직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졸업생
-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이 있는 청년
🔗 참고 사이트 & 문의
- ☞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(본교 홈페이지 참조)
- ☞ 청년정책 통합 누리집 '온통청년': https://www.youthcenter.go.kr
✍️ 마무리 요약
-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 미취업 청년 대상 고용서비스
- 강의 수강 인증만으로 월 최대 20만 원 수당 지급
- 진로 설계부터 면접 대비까지 1:1 전문 상담 제공
- 전국 60개 대학에서 운영 중 (추후 확대 예정)
👀 지금 학교에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있다면,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!
정부 지원으로 수업도 듣고, 수당도 받고, 취업도 준비할 수 있는 기회!
이런 꿀정책, 놓치지 마세요 😊